미자 "♥︎김태현도 원래 비혼주의..한 달만에 쎄한 느낌" ('딸도둑들')

지민경 2022. 5. 24.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미자가 원래 비혼주의였다고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 미자가 출연했다.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두 사람의 결혼으로 새로운 스타 가족이 탄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원래 비혼주의였다고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 미자가 출연했다.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두 사람의 결혼으로 새로운 스타 가족이 탄생했다.

결혼한지 42일 된 미자는 김태현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시기에 대한 질문에 “저랑 오빠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 사귀기 전부터 비혼주의다 했는데 사귄지 한 달 만에 오빠가 ‘뭔가 쎄하다’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미자는 “그런데 저도 그걸 느꼈다. 뭔가 결혼할거 같은데 이 사람과 가족이 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딸도둑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