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중학교 동창 화사, 첫인상 싫었는데 먼저 다가와" (떡볶이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휘인이 중학교 동창 화사와 친해진 계기를 말했다.
이날 휘인은 중학교 동창 화사와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 같은 반이 됐을 때 갑자기 걔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물함 앞에서 노래를 했다. 쟤랑은 절대 친해질 일이 없겠다. 싫었다. 그 관종 같은 게. 절대 안 친해져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기소개 시간을 하고 쉬는 시간에 (화사가) 와서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휘인이 중학교 동창 화사와 친해진 계기를 말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마마무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중학교 동창 화사와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 같은 반이 됐을 때 갑자기 걔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물함 앞에서 노래를 했다. 쟤랑은 절대 친해질 일이 없겠다. 싫었다. 그 관종 같은 게. 절대 안 친해져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기소개 시간을 하고 쉬는 시간에 (화사가) 와서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서로 가수가 꿈이라는 걸 이야기 하면서 공통분모가 생기면서 (친해졌다)”며 당시 화사가 먼저 다가온 이유로 “제가 전날 고데기하며 놀다가 아침에 지각해서 그대로 갔다. 웨이브 있는 머리에 겨울에 목도리를 한 번만 감았는데 목도리 감은 모습과 머리 넘기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나중에 이야기를 해 주더라”고 밝혔다.
뒤이어 휘인은 화사와 마마무로 함께 하며 “비즈니스 적으로 멤버로 부딪치는 부분도 많이 생기고. 그런데 혜진이(화사)가 없었으면, 혜진이에게 내가 없었으면 못 버텼을 것 같다. 항상 그런 이야기를 서로 한다”고 깊이 의지하는 관계라 털어놨다.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수아, 체중 100명 중 99등 “또래보다 성장 2년 빨라”(피는 못 속여)
- 거북이 금비, 깜짝 임신…73층 럭셔리 아파트서 신혼 생활(프리한 닥터M)
- 김미화 “뇌동맥류 골다공증까지” 머리 속 시한폭탄 고백(건강한집)
- 서동주 “화장 지우면 촌스럽게 생겼다고‥”(랜선뷰티)
- 서경석 “서울대보다 공인중개사 합격했을 때 더 기뻤다”(옥문아)
- 김지민 “부케 받은 김준호와 결혼?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몰라”(오픈런)
- ‘세븐♥’ 이다해, 손흥민 응원하다 망언 “내 팔이 이렇게 굵었나?”
- 속옷색깔→월경 언급‥선 넘는 예능, 부끄러움은 시청자 몫? [TV와치]
- 서장훈, 3번째 퇴사 앞둔 의뢰인에 “입맛 맞는 상사 없을 것”(무물보)[결정적장면]
- 이미경 CJ 부회장, 칸 영화제 경쟁작 ‘헤어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