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 다정한 양병열과 남상지 모습에 씁쓸 -> 이시강, 차민지에 미련('으라차차 내 인생')

신지원 2022. 5. 24.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양병열과 남상지를 신경썼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백승주(차민지 분)가 강성욱(이시강 분)과 강차열(양병열 분), 서동희(남상지 분)과 출장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네 사람은 출장을 가게 됐고 백승주와 서동희는 매장에 전시할 의상들을 손보고 있었다.

멀리서 이 모습을 바라보던 백승주는 씁쓸해했고 강성욱 역시 그런 백승주를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사진=방송 화면 캡처)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양병열과 남상지를 신경썼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백승주(차민지 분)가 강성욱(이시강 분)과 강차열(양병열 분), 서동희(남상지 분)과 출장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욱은 백승주에게 "우리 엄마가 무례하게 했던 것 미안해요"라며 "사표는 반려시키기로 했다"라고 말했고 백승주는 쿨하게 "알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네 사람은 출장을 가게 됐고 백승주와 서동희는 매장에 전시할 의상들을 손보고 있었다. 한편 점주의 호출에 백승주를 자리를 떴고 서동희는 "가 보세요. 저 혼자 할게요"라고 혼자 일을 마무리했다.


이를 카메라에 담던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다가와 "내가 도와줄까?"라고 다가왔고 서동희는 "나 혼자 해도 되는데"라면서도 강차열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강차열은 "뭐 그 정도야. 그때 김치통에 비하면"이라며 친근하게 말했다.


멀리서 이 모습을 바라보던 백승주는 씁쓸해했고 강성욱 역시 그런 백승주를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