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동쪽 소나기..늦은 밤 중부 비

최아리 캐스터 2022. 5.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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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낮의 햇살이 무척 따갑습니다.

오늘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강원도 태백 등지에는 직경 1cm의 우박이 떨어지는 등 다소 요란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소나기 지역이 더 늘어납니다.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원 남부를 비롯한 충북과 그밖의 동쪽 내륙에 최고 2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늦은 밤부터는 드디어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립니다.

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겠고 내리는 양은 많지 않지만 계속해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더위는 비가 그친 뒤 반짝 누그러집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로 대부분 3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모레는 23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광주와 여수, 대구 1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1도, 대구 32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비는 목요일 새벽에 금세 그치겠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오후에 또 한 차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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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1896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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