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대 맞아?..이정재·정우성, 세월 거스른 '훈훈 미남' 자태

채태병 기자 2022. 5. 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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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의 '투 샷'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탁자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한편 이정재는 1972년생이며, 정우성은 그보다 한 살 어린 197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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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의 '투 샷'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탁자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 쪽을 바라보며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이정재가 처음으로 연출한 영화 '헌트'가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이정재는 1972년생이며, 정우성은 그보다 한 살 어린 1973년생이다. 두 사람은 2016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공동 설립해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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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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