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장모에 선물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사위..♥미자 뿌듯하겠어

2022. 5. 24. 20: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인 김태현이 집으로 보낸 선물에 감동했다.

미자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집에 에어프라이어 고장났다는 얘기 듣고 바로 주문해 준 남편씨"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엄마인 배우 전성애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전성애는 "사위 선물", "사위 보니 좋은 일이 쏟아져들어오네. 고맙다고 전해주고"라고 말했다.

이어 에어프라이어로 빵을 구운 사진을 올리며 "사위가 준 AF로 빵 구워 아침식사함. 땡큐 용산"이라며 사위 김태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달 6세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