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무실서 여직원 불법촬영한 30대 남성 '덜미'
이용성 2022. 5. 24.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한 대기업 사무실에서 동료 여직원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송파구 한 대기업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동료 여직원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추가 피해자 등 여부 조사 방침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의 한 대기업 사무실에서 동료 여직원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송파구 한 대기업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동료 여직원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당 여직원이 당시 책상 밑에서 작동 중이던 휴대 전화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휴대 전화는 A씨 소유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빔면 650봉 사도 '꽝'...팔도, 이준호 팬덤 마케팅 도마위
- [포토]베일 벗는 청와대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 '헤어질 결심' 탕웨이 "박찬욱과 호흡 영광, 역할도 나랑 비슷"[칸리포트]
- "잘못했다" 박지현 대국민 사과에 송영길 "그 심정 이해간다"
- '건사랑' 공개 사진 본 황교익, "단 며칠 만에 북한과 동급"
- (영상) 김정숙 여사 어깨춤, 기타치는 유시민… 盧추도식 공연 왜?
- [궁즉답]콜라를 못 만든다?..탄산 대란 무슨 일
- 김건희 여사 '열린음악회' 비하인드…"열혈 팬과 사진 찍었다"
- 두 팔을 허우적…길, 아내 얼굴 '엉망 인증샷' 너무 과격했나
- "盧 추도식서 어깨춤…文도 못 말린 김정숙의 '흥'" 전여옥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