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박해일, 칸 매료시킨 젠틀함

박세완 기자 입력 2022. 5.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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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칸에서 젠틀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헤어질 결심' 포토콜이 진행됐다.

박해일은 깔끔하고 단정한 블랙 팬츠에 화이트 슈트로 포토콜에 섰다. 멋진 모습에 환호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졌다. 외신의 아이콘택트 요청에 미소와 손인사로 화답했다.

'헤어질 결심'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뒤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두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수사멜로극이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이 함께 한다. 국내 개봉은 내달 29일.

'비주얼로 한 번'

'미소로 또 한 번'

'외신들 마음 집중 공략'

'외신들도 반한 젠틀한 매력'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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