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탕웨이, 칸에서 빛난 아름다움

박세완 기자 2022. 5.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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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칸에서 아름다움을 맘껏 뽐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헤어질 결심'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탕웨이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적절하게 조화된 드레스로 우아함과 청순함을 강조했다. 밝은 미소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외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질 결심'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뒤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두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수사멜로극이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이 함께 한다. 국내 개봉은 내달 29일.

'외신들 사로잡는 발랄한 등장'

'여신의 아이콘택트'

'때론 도도하게'

'때론 우아하게'

'심쿵 포인트는 바로'

'지금이죠?'

'끝인사는 아름다운 미소로~'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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