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신백동 2~3m규모 싱크홀 발생..긴급 통제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7시쯤 충북 제천시 신백동 14길 사거리 아스팔트 도로 바닥에 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통제에 나섰다.
지름 1m 정도의 싱크홀은 시간이 흐를 수록 붕괴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제천시청 긴급도로 보수팀은 현장에 도착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싱크홀 안에는 2~3m의 공간이 생겼으며 지하 용출수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이 시간 현재 인근 도로 사방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 붕괴이어지고 있으나 도로보수 팀 늦장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24일 오후 7시쯤 충북 제천시 신백동 14길 사거리 아스팔트 도로 바닥에 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통제에 나섰다.
지름 1m 정도의 싱크홀은 시간이 흐를 수록 붕괴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제천시청 긴급도로 보수팀은 현장에 도착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싱크홀 안에는 2~3m의 공간이 생겼으며 지하 용출수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이 시간 현재 인근 도로 사방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싱크홀이 발생한 이 지역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었으나 주민의 신속한 신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