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CU·GS25 손잡고 편의점 전용 맥주 2종 선보여

김아름 2022. 5. 24.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편의점 전용 맥주 2종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CU·GS25와 협업해 오는 25일 크라운맥주(CU)와 갓생 폭탄맥주(GS25)를 각각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역사성을 재해석했으며 1952년 첫 출시한 크라운맥주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갓생 폭탄맥주는 하이트진로가 GS리테일의 '갓생기획-신상기획팀'과 협업해 개발한 '소맥맛 맥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라운맥주와 갓생폭탄맥주.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편의점 전용 맥주 2종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CU·GS25와 협업해 오는 25일 크라운맥주(CU)와 갓생 폭탄맥주(GS25)를 각각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운맥주는 '대한민국 최초 맥주회사가 만든 프리미엄 오리지널 에일'이라는 콘셉트로 BGF리테일과 함께 개발했다.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역사성을 재해석했으며 1952년 첫 출시한 크라운맥주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현재 하이트진로의 유일한 에일타입 맥주로 아로마호프 100%로 만든 풍부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갓생 폭탄맥주는 하이트진로가 GS리테일의 '갓생기획-신상기획팀'과 협업해 개발한 '소맥맛 맥주'다. 소맥이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는 알코올 도수 6도의 라거타입 맥주다. 섞을 필요없이 한 캔으로도 깔끔한 소맥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소주병에 맥주 방울이 담긴 소맥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