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내일 한낮 25도 햇볕 '쨍쨍'.."양산·모자 챙기세요"

KBS 지역국 2022. 5.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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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활동하기 무난한데요.

내일도 쾌청한 가운데 낮에는 햇볕이 강하고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보여 볕이 강한 낮 시간 대 편한 옷차림 해주시고 모자나 양산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17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성산지역만 오늘보다 낮고, 그 밖의 지역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남부 앞바다에서 최고 1.5미터, 그 밖의 해상에서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겠고요.

남쪽 먼바다엔 구름 많은 가운데 최고 2.5미터의 물결이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안개가 짙게 낀 해역이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토요일까지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점차 메마르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에는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전국 날씹니다.

오늘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었는데요.

내일도 오후에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늦은 밤에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 점차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가 내리며 건조함을 달래주고 더위도 식혀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청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 서울 28도, 광주 31도로 오늘보다는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해상의 물결은 높지 않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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