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내일 한낮 25도 햇볕 '쨍쨍'.."양산·모자 챙기세요"
[KBS 제주]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활동하기 무난한데요.
내일도 쾌청한 가운데 낮에는 햇볕이 강하고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보여 볕이 강한 낮 시간 대 편한 옷차림 해주시고 모자나 양산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17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성산지역만 오늘보다 낮고, 그 밖의 지역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남부 앞바다에서 최고 1.5미터, 그 밖의 해상에서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겠고요.
남쪽 먼바다엔 구름 많은 가운데 최고 2.5미터의 물결이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안개가 짙게 낀 해역이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토요일까지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점차 메마르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에는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전국 날씹니다.
오늘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었는데요.
내일도 오후에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늦은 밤에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 점차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가 내리며 건조함을 달래주고 더위도 식혀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청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 서울 28도, 광주 31도로 오늘보다는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해상의 물결은 높지 않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쓰오일 폭발 사고’ 수사 본격화…“가스 누출 이후 폭발”
- 등굣길 초등학생 성폭행 ‘80대 남성’ 구속기소
- “신규 사망 제로” 북 코로나 미스터리…‘조선식 봉쇄’가 비결?
- 맑다가 갑자기 쏟아진 ‘커다란 우박’, 정체는?
-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시즌 마치고 귀국
- “러시아가 부끄럽다” 러시아 외교관 공개 사직
- 또 연기된 ‘일회용컵 보증금제’, 이유 있었다!
- [현장영상] ‘안녕! 공중전화’…뉴욕시 마지막 공중전화 철거
- 삼성 450조·현대차 63조…대기업들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 연구원 특허비 67억 원 허위 청구… 변리사·직원 항소심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