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예능 위해 학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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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입담을 과시한다.
2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방송인 강수정·현영·최여진·아유미가 함께한다.
강수정은 자신의 대표 예능 '여걸 파이브' 뒷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강수정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현영과의 첫 만남을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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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방송인 강수정이 입담을 과시한다.
2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방송인 강수정·현영·최여진·아유미가 함께한다.
강수정은 지난 2006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원조'다. 특히 KBS2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파이브'에서 센 언니들 사이에서 지성미를 뽐낸 바 있다.
이날 강수정은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면서 소감을 밝힌다. 그는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입담을 보여줘 라스 MC들을 놀라게 한다.
강수정은 자신의 대표 예능 '여걸 파이브'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여걸 파이브' 마지막 멤버로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면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이어 강수정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현영과의 첫 만남을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학원까지 등록했던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현재 거주 중인 홍콩 부촌 라이프도 살짝 공개하며 새롭게 이웃사촌을 맺은 연예인이 있다고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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