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후 6시까지 1150명 신규 확진

최오현 2022. 5. 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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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도에서 1000여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개 시군에서 11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358명→1097명→1268명→1103명→828명→515명→10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0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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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춘천종합체육회관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김정호

24일 강원도에서 1000여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개 시군에서 11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1032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201명, 원주 210명, 강릉 104명, 동해 56명, 태백 12명, 속초·삼척 36명, 홍천 40명, 횡성 5명, 영월 19명, 평창 22명, 정선 17명, 철원 132명, 화천 169명, 양구 17명, 인제 28명, 고성 37명, 양양 9명이다.

지난 18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358명→1097명→1268명→1103명→828명→515명→10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03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개 가운데 31개가 남아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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