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한·일 방문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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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및 일본 방문을 마치고 24일 6시 일본 도쿄인근 요코타 미공군 기지에서 워싱턴을 향해 출발했다고 NHK 방송이 전했다.
지난해 1월 취임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한국 및 일본 방문이 첫 아시아 순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목) 워싱턴 백악관에서 스웨덴 막달레나 총리와 핀란드 니이토 대통령을 맞아 양국의 나토 가입 지지를 표시한 후 곧바로 아시아 2개국 순방에 나서 20일 오후 한국의 오산 미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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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및 일본 방문을 마치고 24일 6시 일본 도쿄인근 요코타 미공군 기지에서 워싱턴을 향해 출발했다고 NHK 방송이 전했다.
지난해 1월 취임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한국 및 일본 방문이 첫 아시아 순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목) 워싱턴 백악관에서 스웨덴 막달레나 총리와 핀란드 니이토 대통령을 맞아 양국의 나토 가입 지지를 표시한 후 곧바로 아시아 2개국 순방에 나서 20일 오후 한국의 오산 미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오후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해 일본 방문을 시작했다.
바이든 정부의 안서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바이든 정부 개시 두 달 뒤인 지난해 3월 중순 첫 해외순방으로 일본과 한국을 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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