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강별 손 잡고 이영은에 이별 통보 "너 버릴 것"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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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강별 손을 잡고 이영은에게 이별 통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형(정헌 분)의 집 앞에서 백주홍(이영은 분)이 우지환(서하준 분)과 남태희(강별 분)를 마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백주홍은 우지환에게 "어떻게 된 거냐. 내가 얼마나 걱정한 줄 아냐"고 물었다.

백주홍은 "오빠 지금 이게 무슨 말이냐"고 했고, 우지환은 "들은 그대로다. 돌아가라"고 백주홍을 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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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MBC '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강별 손을 잡고 이영은에게 이별 통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형(정헌 분)의 집 앞에서 백주홍(이영은 분)이 우지환(서하준 분)과 남태희(강별 분)를 마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백주홍은 우지환에게 "어떻게 된 거냐. 내가 얼마나 걱정한 줄 아냐"고 물었다. 남태희는 "들어가자 오빠"라고 우지환을 부추겼고, 우지환도 이에 동의했다. 백주홍은 "이게 무슨 말이냐. 어딜 간다는 거냐"고 울먹였다. 남태희는 "어른들께 인사받으러 왔다. 허락받으러 왔다"고 밝혔다.

백주홍은 "오빠 지금 이게 무슨 말이냐"고 했고, 우지환은 "들은 그대로다. 돌아가라"고 백주홍을 내쳤다. 백주홍은 "어떻게 돌아가냐. 이런 이상한 말을 듣고. 이거 아니다. 이러지 마라"고 말렸다. 이에 우지환은 "징징거리지 말고 돌아가라. 나 이제 옛날에 네가 알던 우지환 아니다. 나 너 버리고 새 살길 찾았다. 진짜 돌아버릴 거 같았는데 이제야 숨이 쉬어진다"고 매몰차게 답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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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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