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영동~진천 고속도로 병행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오는 연말까지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에 반영된 영동~진천 고속도로 건설과 병행해 산업과 관광개발 등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부 지역개발과 연계한 중장기 비전과미래상 제시, 고속도로 연계 발전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고속도로 연계특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오는 연말까지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에 반영된 영동~진천 고속도로 건설과 병행해 산업과 관광개발 등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고속도로 주변 지역 현황과 자원조사, 도내 중.남부 지역개발과 연계한 중장기 비전과미래상 제시, 고속도로 연계 발전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고속도로 연계특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남부권 발전방안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에 건설될 영동~진천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비롯해 2025년까지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 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도 반영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늑장 발송' 5·18 초청장…유공자에 연락할 방법 없었나[이슈시개]
- 쿼드 정상들 中견제하며 존재감 과시, 북핵 문제도 공동 대응
- 文 양산 사저 마을 어르신들, 극우 집회 탓에 병원 진료
- 문재인·박근혜가 머물던 靑관저, 내부도 곧 공개
- '루나·테라 사태'로 규제 논의 속도…당정, '특금법 시행령' 손질 검토
- [월드Why]일본은 왜 가능성 희박한 안보리 상임국에 목을 매나?
- 김동연 "씨앗 남겨달라" vs 김은혜 "뿌리를 뽑아야"
- 이재명, 철제그릇 투척 60대 선처 요청…탄원서 제출
- 미국 쿼드 압박에 中 남태평양 8개국 순방으로 맞불
- 이용구 봐주기 논란 "경찰 이미지 떨어져 두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