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영동~진천 고속도로 병행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5.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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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연말까지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에 반영된 영동~진천 고속도로 건설과 병행해 산업과 관광개발 등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부 지역개발과 연계한 중장기 비전과미래상 제시, 고속도로 연계 발전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고속도로 연계특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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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오는 연말까지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에 반영된 영동~진천 고속도로 건설과 병행해 산업과 관광개발 등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고속도로 주변 지역 현황과 자원조사, 도내 중.남부 지역개발과 연계한 중장기 비전과미래상 제시, 고속도로 연계 발전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고속도로 연계특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남부권 발전방안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에 건설될 영동~진천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비롯해 2025년까지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 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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