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원, 초등학생 및 동반 가족 대상 '반갑다 숲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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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초등학교 저학년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친화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반갑다 숲 프로그램' 교육을 운영했다.
□ 24일에 진행된 '반갑다 숲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시간과, 자녀와 부모가 나뉘어 맞춤형으로 숲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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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숲 체험 교육 운영 -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초등학교 저학년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친화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반갑다 숲 프로그램’ 교육을 운영했다.
□ 24일에 진행된 ‘반갑다 숲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시간과, 자녀와 부모가 나뉘어 맞춤형으로 숲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맞춤형 숲체험 시간에 초등학교 저학년은 숲 생태 관찰, 숲 체험 놀이 등 쌍방향 소통 위주의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부모는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광릉숲 숲길을 걸으며 숲해설을 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부모들은 “숲에 와서 친구,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반갑다 숲 프로그램 이외에도 숲길걷기 프로그램, 청소년 숲체험 과정, 숲속힐링과정 등 1일 숲 체험과정을 통해 숲과 자연에서 소통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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