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외국 단체손님 첫 방문, "관광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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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인가요? 멋지고 새로운 경험입니다." 24일 청와대를 단체여행자로서 방문한 미국 여행업계 리더들은 새로 개방한 세계적인 궁전에 온듯 매우 흥분되고 즐거워하는 표정이었다.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및 캐나다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최근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와 연계한 방한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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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여행업계 대표단 30여명 감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리가 처음인가요? 멋지고 새로운 경험입니다.” 24일 청와대를 단체여행자로서 방문한 미국 여행업계 리더들은 새로 개방한 세계적인 궁전에 온듯 매우 흥분되고 즐거워하는 표정이었다.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방문한 손님들이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를 글로벌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한 여행상품화 계획을 본격 실행하기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및 캐나다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최근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와 연계한 방한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초청단은 23일 입국, 24일 해외 여행업계 최초로 청와대를 방문·시찰하고 북촌, 창덕궁 등 인근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들은 오는 29일 까지 서울, 관광거점도시들, 인천을 방문하고 한국의 건강X미식, 동양 전통건축, 자연친화형 야외활동, 한-스테이 등 구미대양주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25일에는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국내 여행업계와 상담 및 네트워킹을 통해 청와대를 방한상품에 포함시키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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