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은 건재했다..83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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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갓세븐(GOT7)이 건재함을 보여줬다.
24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의 새 미니앨범 '갓세븐'은 발매 직후 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그간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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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돌아온 갓세븐(GOT7)이 건재함을 보여줬다.
24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의 새 미니앨범 ‘갓세븐’은 발매 직후 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이집트, 홍콩, 헝가리,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네팔 등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수록곡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트루스(TRUTH)’,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투(TWO)’ 역시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각국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갓세븐은 그간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멤버 전원이 뿔뿔이 흩어진 뒤 다시 만나 선보인 이번 앨범은 갓세븐의 저력을 보여준 증명인 셈이다.
타이틀곡 ‘나나나’는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다. 리더 제이비의 자작곡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갓세븐의 음악적 메시지를 담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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