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드문 모심기' 시연회..이성희 "농촌 인력 감소에 새농법 적극 도입해야"

권준수 기자 입력 2022. 5. 24. 18:33 수정 2022. 5.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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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신농법 보급에 적극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오늘(24일) 경기도 이천 율면농협 육묘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드문 모심기 농작업대행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드문 모심기는) 노동력과 비용을 매우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농법입니다. 저희 농협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드문 모심기를 비롯한 각종 최신 농법을 보급 및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드문 모심기는 기존 농사 방식보다 노동력은 약 27% 절감되고 생산비는 헥타르당 63만 원 절약할 수 있다고 농협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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