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3826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12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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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3826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6일 8323명→17일 6080명→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22일 1727명 등으로 집계됐다.
24일 0시 기준으로 도는 265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2.2%인 325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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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3826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3일) 동시간 5077명보다 1251명, 전주 화요일(17일) 같은 시간 6080명에 비해 2254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6일 8323명→17일 6080명→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22일 1727명 등으로 집계됐다.
24일 0시 기준으로 도는 265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2.2%인 325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69개 중 14.1%인 94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개 시설)는 확보된 486호 가운데 53호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3만4683명이고, 누적 재택치료자는 464만3752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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