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카 사망사고' 광주 건설 현장 일부 작업중지 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 고용 노동청은 펌프카 작업대가 떨어져 근로자 1명이 숨진 광주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작업 중지 대상은 사고가 난 콘크리트 타설 관련 작업 부문으로, 사고는 오늘(24일) 오전 9시 15분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금남로의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청은 사고 현장이 50억 원 이상의 공사 현장인 만큼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고용 노동청은 펌프카 작업대가 떨어져 근로자 1명이 숨진 광주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작업 중지 대상은 사고가 난 콘크리트 타설 관련 작업 부문으로, 사고는 오늘(24일) 오전 9시 15분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금남로의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펌프카 작업대 중간 부분이 아래로 꺾이면서 낙하하는 작업대에 하청업체 소속 외국인 작업자 1명이 부딪혀 숨졌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고용노동청 관계자는 펌프카 자체 결함으로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청은 사고 현장이 50억 원 이상의 공사 현장인 만큼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SON' 티셔츠 입은 SON, 골든부트 들고 '활짝'
- '제니와 결별설' 지디, SNS에 돌연 '손가락 욕' 사진 올렸다
- 이근, 한국서 부상 치료 “우크라이나 복귀 희망한다”
- 사자 우리에 손 넣고 '쓰담쓰담'…장난치다 결국 벌어진 일
- 이란 10층 건물 무너져 80여 명 매몰…시민들 분노하자 진압 경찰 배치
- “여관에 갇혀 고문당했다”…납북 어부에게 무슨 일이?
- '6월 출산'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임산부도 섹시할 수 있다”
- '6월 결혼' 돈스파이크, 미모의 예비신부 얼굴 공개
- 손흥민 극찬한 중국 매체…“중국 축구 탈바꿈해야”
- 김혜수 의리 어디까지…'어쩌다 사장' 정육점 부부 만나러 공산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