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미칼, 폐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석유제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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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 계열사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친환경 석유제품과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생산한 석유제품 3종(나프타, 경유, 항공유)과 플라스틱 원료인 석유화학제품 5종(고밀도 폴리에틸렌, 저밀도폴리에틸렌, 에틸렌초산비닐, 폴리프로필렌, 부타디엔)에 대해 지난 17일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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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 계열사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친환경 석유제품과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기존에 소각하던 폐플라스틱을 다시 정유공정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생산한 석유제품 3종(나프타, 경유, 항공유)과 플라스틱 원료인 석유화학제품 5종(고밀도 폴리에틸렌, 저밀도폴리에틸렌, 에틸렌초산비닐, 폴리프로필렌, 부타디엔)에 대해 지난 17일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 국내 업체 중 인증 품목이 가장 다양하며, 정유·석유화학 통합공장으로는 최초의 ISCC PLUS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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