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충전기' 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기=박광섭 기자 2022. 5. 24.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의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1분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규제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적극 행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지자체 사업을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해소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의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1분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규제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적극 행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지자체 사업을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해소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2022년 1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적극행정 사례 403건을 제출했다. 수원시는 '주민불편 해소' 분야에서 선정됐다.

전국 최초인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는 수원시가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가로등 형태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노상 주차장에 설치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3월 민간충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도시공사 등과 협의해 장다리공영노상주차장과 매탄4지구노상주차장에 가로등형 50kW(킬로와트) 용량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1기씩 설치했다.

두 곳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완속 충전기보다 충전 속도가 7배 정도 빠르고, 보안카메라(CCTV) 기능도 있어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수원시는 영통동·망포동에 가로등형 급속충전기 4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선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 적극 행정으로 각종 규제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끼에 16만원"…이동국 딸 체중 100명 중 99등에 '충격'"18년전? 지금이랑 똑같네" 과거사진 나온 '5대 얼짱' 여배우는'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바꾼 SNS 프사 보니…뷔 저격했나설현 "사는 것 자체가 고통, 발버둥쳐봤자…" 무슨일? 팬들 근심"기초수급자 고백→아파트 장만"…유키스 수현 근황 '눈길'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