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디자인 트렌드 펄스 세미나.. 고객 소통 강화

장유하 2022. 5. 24.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2022 디자인 트렌드 펄스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사와 소통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 펄스 세미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 산업과 시장의 동향을 중심으로 제품,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해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며 제품개발 영감을 전달하는 자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가 '2022 디자인 트렌드 펄스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사와 소통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 펄스 세미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 산업과 시장의 동향을 중심으로 제품,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해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며 제품개발 영감을 전달하는 자리다. 세미나가 제안하는 색상과 소재는 KCC 컬러디자인센터가 축적한 컬러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팀과 컬러개발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부터 주요 고객사 및 관계자들을 서울 서초구 사옥에 위치한 디자인센터로 초청해 전시공간을 둘러보며 실시하거나, KCC의 디자인 전문인력이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KCC는 올해 메인 디자인 테마로 '공존'을 선정했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라이프 스타일을 모색하며 자연 및 기술과의 공존이 요구되는 시대에 부합하는 디자인 전략을 제시했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CMF(색·소재·마감) 가전 △CMF 모빌리티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의 네 가지 파트에서 각 파트별로 세 가지 테마를 제안한다. 이중 인테리어 파트에서는 △연결적 전환 △비움의 가치 △새로운 럭셔리를 소개했고, 익스테리어 파트에서는 △소재로의 강조 △비워서 채운 완벽함 △새 흐름에 불을 지피다의 컬러디자인을 제안했다. 제안된 컬러들은 실제 적용 및 양산이 가능한 컬러 시편들로 제작돼 자동차, 가전, 건축 등 고객사 맞춤형 컨설팅으로 전개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