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큰 아들 탁수와 소주 10병..모자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다.
2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제 이종혁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준수가 출연했을 때 함께 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이종혁은 스무 살이 넘은 탁수와 술 한 잔 할 때가 있다며 "한 번은 탁수와 소주 10병을 먹었다. 그거 다 먹고 또 모자라서 막걸리도 먹었다"고 고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다.
2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이종혁은 "둘째 아들 준수의 매니저"라며 자신의 새 직업을 공개한다. 실제 이종혁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준수가 출연했을 때 함께 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종혁은 "우리 회사 매니저에게 부탁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부탁할 수 없는 일 아닌가"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
또 이종혁은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첫째 아들 탁수와의 일화도 공개한다. 탁수가 연기를 잘하는 것 같냐는 물음에 "아직은…"이라고 답한 그는 "탁수가 연기하다가 머리가 찢어진 적이 있다. 그래서 내가 연기를 힘으로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종혁은 스무 살이 넘은 탁수와 술 한 잔 할 때가 있다며 "한 번은 탁수와 소주 10병을 먹었다. 그거 다 먹고 또 모자라서 막걸리도 먹었다"고 고백한다. 술 취한 부자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유쾌한 그의 말 속에 탁수에 대한 애정도 담겨 있어 훈훈함도 안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