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B, 올 여름 열일 행보 나선다

갓세븐 제이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제이비(JAY B)가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제이비의 단독 팬콘 '2022 제이비 "노스탤직" 온·오프라인 팬콘(2022 JAY B "NOSTALGIC" ON∙OFFLINE FANCON, 이하 'NOSTALGIC')'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6월 18일 진행되는 'NOSTALGIC'은 제이비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팬콘으로, 키워드는 그리움을 뜻하는 영단어 'NOSTALGIC(향수)'로 정해졌다. 데뷔 10년 차인 제이비와 현재까지 함께 걸어온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는 팬들을 위해 미술관 콘셉트로 무대가 구성될 예정이다.

제이비는 이번 팬콘에서 GOT7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음악 커리어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특히 지난주 갓세븐(GOT7) 온·오프라인 팬콘에 이어 다음 달 단독 팬콘까지 이어가며 코로나 19로 그간 만나지 못했던 팬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제이비는 GOT7 리더로서 3세대 K-팝을 이끈 주역이자 지난해 하이어뮤직 입단 후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도 주목받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첫 솔로 EP '소모:품(SOMO:FUME)'은 전 세계 4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제이비의 단독 팬콘 'NOSTALGIC'은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KAVECON을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스트리밍 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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