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4년 만에 신규 택시 34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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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신규 택시 증차분 34대에 대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신청을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남지역은 그동안 택시 감차지역으로 분류돼 2018년 16대 증차를 끝으로 4년 동안 신규 택시가 공급되지 못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택시 증차가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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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신규 택시 증차분 34대에 대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신청을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남지역은 그동안 택시 감차지역으로 분류돼 2018년 16대 증차를 끝으로 4년 동안 신규 택시가 공급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이 개정되고 경기도 관련 고시까지 이뤄지면서 법인택시 3대를 포함해 총 37대의 신규 택시 공급이 가능해졌다.
신규 개인택시는 택시 운전경력자에 27대, 버스 운전경력자와 사업용자동차 운전경력자에 각 2대씩이 배분되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군·관용차 운전경력자에게도 1대씩이 배분된다.
신청 희망자는 6월 20일부터 24일사이 하남시청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류 검토 절차를 거친 뒤 민원여권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하남시청 교통정책과(031-790-5752)로 문의하면 된다.
신규 면허 발급대상은 적격여부 검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9월 중 확정 발표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택시 증차가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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