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군, 국적취득축하금 30만원 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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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올해 신규 인구증가 시책으로 결혼이주여성 등 국적 취득자에게 축하금 30만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해 11월5일 이후 국적을 취득해 음성군에 신규 주민등록한 주민이다.
◇음성군.
충북 음성군은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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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신규 인구증가 시책으로 결혼이주여성 등 국적 취득자에게 축하금 30만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해 11월5일 이후 국적을 취득해 음성군에 신규 주민등록한 주민이다.
6개월이 지난 뒤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팀에 신청하면 신청일 다음 달에 음성행복페이 카드로 30만원이 충전된다.
군은 이와 함께 전입세대 혜택, 학생 대상 전입지원금, 기업체 종사자 전입 독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군. 학생 110명에게 승마체험 기회 제공
충북 음성군은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승마 체험비 32만원 중 70%인 22만4000원을, 생활승마는 체험비 32만원 전액을 각각 지원한다.
체험 장소는 음성읍 사정길 286 체로키 승마스쿨이다.
군은 학생승마체험을 위한 지난 3월 모집해 일반승마 100명, 생활승마 10명을 선정했다.
◇음성교육지원청, 학교장 연찬회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원)장 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장 연찬회를 했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해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쓰는 학교를 격려하고 학교와 교사의 숨은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초청 강연으로 ‘내일 이야기:메타버스시대, 현대예술 NFT와 일상의 변화’를 주제로 미디어아티스트티안 강사와 함께 예술교육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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