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목조화 사업에 경북 3곳 선정

서성원 2022. 5. 24.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산림청 공모 사업에 경북에서는 영주와 영천, 경산에 있는 어린이집 3곳이 선정됐습니다.

총사업비 1억 원이 지원되며, 어린이집 천장, 벽, 바닥, 복도 등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국산 목재를 사용합니다.

경상북도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자료에 따르면 실내 환경을 목재로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1억 원 지원..어린이집 천장, 벽, 바닥, 복도 등 실내 환경 개선하는 데 국산 목재 사용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산림청 공모 사업에 경북에서는 영주와 영천, 경산에 있는 어린이집 3곳이 선정됐습니다.

총사업비 1억 원이 지원되며, 어린이집 천장, 벽, 바닥, 복도 등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국산 목재를 사용합니다. 

전문가 컨설팅과 모니터링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자료에 따르면 실내 환경을 목재로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