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 손흥민, 골든 부트 들고 금의환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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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EPL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 부트를 손에 들고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5라운드에서 리그 22·23호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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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EPL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 부트를 손에 들고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5라운드에서 리그 22·23호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이 됐다.
한국에 도착한 손흥민은 짧은 휴식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국가대표 평가전 출전을 위해 오는 30일 훈련 소집에 참여한다.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브라질(2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와 평가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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