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윗, 어린이 건강 간식 '첼리젤리' 출시

하우스윗이 출시한 어린이 건강 간식 '첼리젤리'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하우스윗

유아용품 브랜드 '하우스윗'(housweet)이 최근 어린이 건강 간식 신제품 '첼리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첼리젤리'는 색채영양학에 근거한 채소 16개를 농축한 제품이다. 비타민C, 비타민 B1, 아연, 엽산, 비타민D 등 어린이 필수 영양소를 담았다. 소아 변비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2800mg 함유됐다.

하우스윗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아이의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며 설탕 대체재인 말티톨 시럽을 사용해 충치 걱정을 덜어냈다"면서 "말랑하고 폭신한 식감으로 치아가 약한 아이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첼리젤리'를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주고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 채소부터 하나씩 섭취를 늘려가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윗은 신제품 '첼리젤리'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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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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