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세무서-의사회 '의료업 세정 지원' 협약

기사내용 요약
세무 관련 지원 MOU 체결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 광산세무서와 광산구의사회가 24일 의료업 사업자 세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종학 광산세무서장과 김종선 광산구의사회장은 이날 광산세무서에서 의료업 영위 사업자의 세금 관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업 영위 사업자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국세행정 홍보와 세무관련 교육 지원, 성실신고 안내 및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세무분야 공동협력과제 발굴·추진, 협약기관 종사자의 건강증진사업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은 "여러 업종 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세금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며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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