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년 만에 유소년 배구교실 재개

강예진 2022. 5. 24.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이 2년 만에 유소년 배구교실을 재개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일부터 수원 수성고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1기 유소년배구교실을 시작했다고 24일 알렸다.

한국전력은 "유소년 배구교실은 지난 기수보다 정원과 기간을 늘려 연고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3년까지 1차 및 2차로 나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한국전력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한국전력이 2년 만에 유소년 배구교실을 재개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일부터 수원 수성고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1기 유소년배구교실을 시작했다고 24일 알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22일에는 박철우, 서재덕, 임성진이 일일 강사로 나섰다. 박철우는 “한국전력을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아이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어릴 때부터 배구를 접하면서 배구가 활성화되고, 인기 또한 높아졌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국전력은 “유소년 배구교실은 지난 기수보다 정원과 기간을 늘려 연고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3년까지 1차 및 2차로 나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