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올해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정

김은정 2022. 5. 2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완공한 플랜트가 '올해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글로벌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를 열고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을 '올해의 담수 플랜트'로 선정했다.

GS이니마의 플랜트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코피아포 지역에 완공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완공한 플랜트가 ‘올해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글로벌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를 열고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을 ‘올해의 담수 플랜트’로 선정했다. GWI는 매년 전 세계 담수 플랜트·건설사를 대상으로 플랜트, 계약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GS이니마의 플랜트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코피아포 지역에 완공됐다. 이 지역에 하루 3만8880㎥의 담수화 생산시설을 갖춰 21만 명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GWI는 “혁신적인 설계와 높은 에너지 효율성에 큰 점수를 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