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내 '아티월드' 구축

김영준 2022. 5. 24.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새로운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 내 '아티월드(ARTI World)'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티월드는 실제 첨단방사선연구소 주요 시설 5곳의 외관을 그대로 구현했다.

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상시 운영 외에도 올해 '아티월드'에서 방사선 기술 특강, 청소년 대상 진로설계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티월드아티시네마에서는 연구시설별 홍보 영상을시청할 수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새로운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 내 '아티월드(ARTI World)'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ARTI는 첨단방사선연구소의 영문 약칭이다. 이번 온라인 가상공간은 현실에서의 시·공간 제약을 극복하면서, 원자력 및 과학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마련됐다.

아티월드는 실제 첨단방사선연구소 주요 시설 5곳의 외관을 그대로 구현했다. 메타버스 전용 공간으로는 아트리움, 아티시네마, 진로체험관, 체험존이 있다.

특히 아티시네마는 △방사선연구조사시설 △사이클로트론 △RI-Biomics △방사선육종연구동 △방사선기기팹 각각에 대한 상영관으로 구성돼, 시설 관련 홍보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상시 운영 외에도 올해 '아티월드'에서 방사선 기술 특강, 청소년 대상 진로설계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티월드' 접속방법은 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