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앞세운 CJ, KPGA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박은신 우승에 힘입어 하나금융그룹 3위로 상승

강명주 기자 2022. 5.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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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22일 열린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성적을 반영한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구단 리그에서 CJ가 선두를 유지했다.

CJ 소속 선수는 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민규(21)가 5위로 선전하면서 375포인트를 따냈고, 이재경(23)도 32강에 진출하면서 165.81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누적 포인트 6991.57포인트를 획득한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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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규, 박은신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지난 19~22일 열린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성적을 반영한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구단 리그에서 CJ가 선두를 유지했다.



CJ 소속 선수는 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민규(21)가 5위로 선전하면서 375포인트를 따냈고, 이재경(23)도 32강에 진출하면서 165.81포인트를 획득했다. 



여기에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와 64강 진출전에서 떨어진 배용준(22), 정찬민(23), 최승빈(21)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해 총 1555.81포인트를 얻었다.



이로써 누적 포인트 6991.57포인트를 획득한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지켰다.



 



그 뒤로 6656.93포인트인 금강주택이 지난 대회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1위와는 334.64포인트 차이다.



금강주택은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3위를 기록한 옥태훈(24)이 520포인트를 따내 큰 힘을 실었다. 



16강에 진출하지 못한 허인회(35), 김승혁(36), 최호성(49)이 각각 165.81포인트, 32강에 진출하지 못한 김영웅(24)이 50.47포인트, 그리고 64강 진출전에서 떨어진 이세진(21)이 5포인트를 획득했다. 



 



앞선 대회에 비해 두 계단 오른 하나금융그룹이 3위(6524.87포인트)에 랭크됐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은신(32)이 1,000포인트를 획득했고, 함정우(28)와 한승수(36)가 259포인트를 합작했다.



6233.6포인트의 케이엠제약이 4위를 유지했고, 5864.49포인트의 지벤트가 하나금융그룹과 자리를 맞바꿔 5위로 두 계단 내려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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