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빅스톰, 유소년 배구교실 2년만에 재개.

김경수 기자 2022. 5. 2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유소년배구교실 운영을 2년만에 재개하였다.

한국전력 배구단은 지난 5월 1일(일)부터 수원시 수성고등학교 대유평체육관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1기 유소년배구교실을 시작하였다.

한국전력 유소년배구교실은 지난 기수보다 정원과 기간을 늘려 연고지내 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2023년 1월까지 1차 및 2차수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철우, 서재덕, 임성진이 일일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유소년배구교실 운영을 2년만에 재개하였다.

한국전력 배구단은 지난 5월 1일(일)부터 수원시 수성고등학교 대유평체육관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1기 유소년배구교실을 시작하였다.

특히, 지난 5월 22일(일)에는, 팀의 인기 선수들인 박철우, 서재덕, 임성진이 일일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박철우 선수는 "빅스톰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아이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어릴 때부터 배구를 접하는 기회를 통해 배구가 활성화되고 프로배구 인기 또한 더욱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국전력 유소년배구교실은 지난 기수보다 정원과 기간을 늘려 연고지내 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2023년 1월까지 1차 및 2차수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