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손흥민, 골든부트 들고 귀국[포토]

이지숙 입력 2022. 5. 24. 17:10 수정 2022. 5. 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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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공항, 이지숙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4경기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의 역대 최초 득점왕 기록이다.

귀국한 손흥민은 6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A매치 일정 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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