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윤형선, 다윗의 기적 일어나길"..인천 계양을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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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6월1일, 윤형선 후보님께 다윗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라며 "기적을 붙잡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윤 후보에게 지지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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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유불리 떠나 지역구 지켜..봉사하는 삶 살아왔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6월1일, 윤형선 후보님께 다윗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라며 "기적을 붙잡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윤 후보에게 지지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격전지에서 민주당의 총공세에 맞서고 있다"며 "윤 후보는 계양의 우리 동네 의사로서 25년을 주민과 함께했다. 험지인 계양에서 두 번의 낙선에도 굴하지 않고 당의 깃발을 지켰다"고 호소했다.
이어 "자신의 생일날 독거노인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병원에 밥차를 후원하는 모금함을 설치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도 쉬지 않았다"며 "윤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단순히 이재명 전 지사를 막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이 세상에 누군가의 낙선을 위해 출마한 정치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형선의 삶을 봐주시길 바란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지역구를 지키고, 계양 주민들과 함께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며 "이미 윤형선은 자기 소명에 충실한 정치인이다. 훌륭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국회로 와야 한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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