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민원 가장 낮아"..펄어비스 '소비자민원평가대상' 게임부문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는 '2022 소비자민원평가대상' 게임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총 13만건의 소비자 민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게임 기업 중 자사의 총 민원 건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펄어비스는 '2022 소비자민원평가대상' 게임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총 13만건의 소비자 민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게임 기업 중 자사의 총 민원 건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장 점유율 대비 민원 점유율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이용자에게 적극적인 응대 및 해결 능력을 보여줘 98.8점(100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CS 조직을 본사 내부에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CS 처리 및 해결 방법 등 CS 업무의 전반을 유관부서가 직접 경험해 보는 사내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 측은 "이용자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반영하고 서비스 전반의 과정을 체험해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취지"라며 "이는 고객센터를 외부에 두는 주요 게임사와는 다른 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과도 직접 소통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스'(VOA, Voice of Adventurers)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VOA는 개발자들이 Δ미국 Δ유럽 Δ태국 등 글로벌 각 국가의 이용자를 찾아가는 행사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보스턴에서 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인 VOA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 앞이야, 나와' 남친의 불쑥 방문…씻었다고 거절했더니 삐져서 갔다"
- 모텔 온 남성 둘, 밖엔 앳된 여성들…"2인1실" 사장 당부에 마구잡이 폭행[영상]
- "배다른 형제만 7명인데…167만원 차, 폐차 동의 못 받아 세금만 줄줄"
- "어찌 엄마를"…혼낸다고 모친 강간·살해 30대 2심서도 징역 35년
- 시부모 앞 닭다리 4개 먹은 아내 "남편도 친정 부모 몫 2개 꿀꺽"…누가 더 잘못?
- "30년째 남편·시댁 욕 일삼는 엄마…구렁텅이에 빠지는 기분" 딸 하소연
- "오션뷰 카페, 용달차라고 카페 입장 거부…클럽 '입뺀'도 아니고 참 씁쓸"
- 고소영 "고기 먹을 때 냄새 나니 신랑 옷 입어…장동건 흔쾌히 입으라고"
- '96→44㎏' 최준희, 나트랑에서 뽐낸 슬렌더 몸매 [N샷]
- 김지민 어머니 "예비사위 김준호에 섭섭"…언행 어땠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