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 공개"

이승택 기자 2022. 5. 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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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테라 맥주가 댐에서 방류돼 한강으로 흘러 나오면서 시작한다.

상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파리 센느강, 뉴욕 어퍼만베이까지 이어져 전 세계 강들이 테라로 가득 차며 마침내 '테라의 시대'로 도달한다.

테라로 가득찬 노란 지구가 비춰지며 '사실 테라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테라의 시대''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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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테라로 가득 채우는 즐거운 상상을 광고로 담아내

 

하이트진로가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거대한 상상을 담아냈으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려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테라의 시대'는 전 세계가 테라로 물들며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존과 다른 형식으로 제작했다.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미와 웅장함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전달을 위해기존 15초 광고 틀을 벗어나 30초, 1분, 2분 30초 등 3개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테라 모델 공유뿐 아니라 양동근, 이말년, 주호민 등 6명의 개성 있는 모델들이 출연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광고는 테라 맥주가 댐에서 방류돼 한강으로 흘러 나오면서 시작한다. 한강에서 맥주를 담는 이말년, 맥주 온천수로 목욕을 즐기는 주호민 등 테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상이 펼쳐진다. 상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파리 센느강, 뉴욕 어퍼만베이까지 이어져 전 세계 강들이 테라로 가득 차며 마침내 '테라의 시대'로 도달한다.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에서 테라의 시대를 만끽하는 공유가 등장하자 지구 밖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테라로 가득찬 노란 지구가 비춰지며 '사실 테라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테라의 시대''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 된다.

 

광고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음악과 함께 '쿠키영상'이 뒤따르며 광고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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