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원창묵 37.0%, 박정하 36.8%

박지은 2022. 5. 24.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37.0%,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 36.8%로 집계되는 등 초접전양상이다.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해 도내 5개 언론사는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도내 기초단체장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가운데 '원주갑 보궐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지지도 조사에 이 같이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해 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그래픽/한규빛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37.0%,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 36.8%로 집계되는 등 초접전양상이다.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해 도내 5개 언론사는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도내 기초단체장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가운데 ‘원주갑 보궐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지지도 조사에 이 같이 나타났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4.5%, ‘모름/무응답’은 11.6%로 부동층은 26.1%다.

후보 당선 가능성 역시 오차범위 내 초박빙이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38.3%,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 39.3%로 각각 조사됐다. 오차범위 내 1%p 초박빙 양상이다.

한편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 공동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3개 통신사 제공)를 통한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원주 지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로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은 ▶상세내용 25일자 지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