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5년 만의 FA컵 우승 노린다..경남FC와 맞대결

금윤호 입력 2022. 5.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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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FA컵에서 경남FC와 맞붙는다.

울산은 25일(수)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2022 하나은행 FA컵 16강전서 경남과 단판 승부를 펼친다.

K리그1 선두에 위치한 울산이 K리그2 소속 경남을 상대로 올 시즌 FA컵 첫 출발에 나선다.

울산은 지난해 FA컵 16강 때 홈에서 경남을 3-0으로 이긴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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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FA컵에서 경남FC와 맞붙는다.

울산은 25일(수)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2022 하나은행 FA컵 16강전서 경남과 단판 승부를 펼친다. K리그1 선두에 위치한 울산이 K리그2 소속 경남을 상대로 올 시즌 FA컵 첫 출발에 나선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2017년 FA컵 정상에 올랐던 울산은 5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린다. 2018년과 2020년엔 결승에 올랐으나 준우승에 머무른 울산은 지난해엔 4강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게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CL) 챔피언스리그(UCL)로 가는 지름길인 FA컵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울산의 흐름은 매우 좋다. 14경기 동안 23골을 터뜨려 K리그1 최다 골을 넣었으며 9골밖에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로 최소 실점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뽐내고 있다.

울산 현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레오나르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특히 레오나르도가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21일 김천 상무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레오나르도의 골을 도운 22세 이하 최기윤의 절묘한 로빙 패스도 돋보였다. 2002년생의 최기윤은 리그 5경기 만에 첫 도움을 기록하며 새로운 아기 호랑이 탄생을 알렸다.

흔들렸던 후방도 단단해졌다. 김천과의 경기에서 미드필더 박용우가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김영권과 견고한 수비를 보여줬다. 수문장 조현우는 김천의 7개에 이르는 유효슈팅을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쳐 팀의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최근 잦은 일정으로 선수들의 피로도는 상당히 높다. 이에 홍명보 울산 감독은 FA컵 대회를 치를 선수진 구성에 대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 3일뿐이다"면서 "부상자와 체력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결정하겠다. (6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모두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은 지난해 FA컵 16강 때 홈에서 경남을 3-0으로 이긴 좋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원정으로 치르며 설기현 감독이 이끌고 있는 경남은 최근 6경기서 4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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