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靑 관저·본관 내부도 공개한다

임종윤 기자 입력 2022. 5. 24. 16:51 수정 2022. 5.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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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관저 접견실 모습.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오는 26일부터 대통령 가족의 거주 공간이던 청와대 관저 내부가 공개된다고 대통령실이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청와대가 일반에 공개되면서 관저 뜰부터 개방됐는데, 이제 내부까지 관람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동시에 청와대 본관 내부도 개방돼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무궁화실·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등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은 54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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