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시을 보선 후보 "신항만 연계 야간관광 활성"

이정민 2022. 5. 24.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가 제주 신항만 건설과 연계한 구도심 야간관광 활성을 약속했다.

또 "신항만 건설과 연계한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이것이 확대 재생산돼 제주 관광의 중심 야간관광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구도심 복합 체험 야간관광벨트 새로운 장 열 것”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 2022.04.29.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가 제주 신항만 건설과 연계한 구도심 야간관광 활성을 약속했다.

부상일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 공약 중 하나가 초대형 크루즈선 접안 가능한 제주 신항만 건설이다”며 “신항만 주변 관광이 활성화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신항만 건설과 연계한 관광의 다양성이 존재해야 관광의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기존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관광의 장소성이 구도심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구도심 야간관광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부 후보는 이에 따라 “사라봉의 자연친화적인 야간 볼거리와 동문야시장과 탑동은 물론 관덕정 등 구도심에서 제주의 특성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 야간관광벨트가 제주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예산지원을 정부에 요청하고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항만 건설과 연계한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이것이 확대 재생산돼 제주 관광의 중심 야간관광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