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틀째 발열자 10만 명대.."어제 16만여명·누적사망 68명"

임종윤 기자 2022. 5.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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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방역요원(오른쪽)이 영문으로 'Face Shield'(안면보호구)라고 적힌 안면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다. (조선중앙TV화면 캡처=연합뉴스)]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가 이틀째 10만 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3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16만7천65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치료된 환자 수는 26만7천630여명이며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며 누적 치명률이 0.002%라고 북측은 주장했습니다.

누적 발열 환자는 281만4천380여명이며 이 가운데 82.9%에 해당하는 233만4천910명이 완쾌됐고 나머지 47만9천400여명이 아직 치료받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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