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340명..이틀 연속 300명대

천영준 입력 2022. 5. 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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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4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66명, 제천시 64명, 증평군 36명, 진천군 33명, 음성군 32명, 충주시 31명, 옥천군 25명, 영동군 20명, 괴산군 15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431명) 이후 닷새째 4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98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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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4만9829명, 사망자 717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4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66명, 제천시 64명, 증평군 36명, 진천군 33명, 음성군 32명, 충주시 31명, 옥천군 25명, 영동군 20명, 괴산군 15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370명보다 30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431명) 이후 닷새째 4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982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17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5699명(68.8%)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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