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소크라테스, 득녀 "혼자서 아기 낳은 아내에게 고마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딸을 얻었다.
소크라테스의 부인 로사이다 펠리즈씨는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Azua)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다.
소크라테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아내가 정말 고맙다"면서 "아빠가 되는 날을 상상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아빠가 되니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KIA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딸을 얻었다.
소크라테스의 부인 로사이다 펠리즈씨는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Azua)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다.
소크라테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아내가 정말 고맙다"면서 "아빠가 되는 날을 상상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아빠가 되니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